6월10일, 포천 허브아일랜드로 2차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부터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했고 라벤더, 장미, 허브 등 예쁜 꽃들이 가는 길마다
눈과 코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산타마을, 공룡마을 등등 여러가지 테마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관람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감염증으로 인하여 외부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번 봄나들이로 모든 아쉬움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추억을 또 하나 만들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들이 모두에게 오래오래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