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신내동에 위치한 '퍼바쌀국수'로 맛집동아리를 다녀왔습니다.
고기쌀국수와 돈야볶음밥, 깐풍기로 넉넉하고 배부르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뜨끈한 국물에 몸을 녹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주변 공기 또한 따뜻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참가자 한명은 '회사에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어 종종 동료들과 찾아와 배부른 식사를 하고 가는 것도 추천합니다.'라고 의견을 남겨주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참가자들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