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26일 거제도로 2차 가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째날 바람의 언덕에 가기 전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흑돼지돈가스와 김치찌개, 돌솥밥을 먹었고 모두들 남기지 않고 배부르고 행복하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바람의 언덕에 오르기 전 바람핫도그를 먹으며 들뜬 기분을 더 업 시켰고 풍차가 있는 곳까지 막힘없이 올라갔습니다~ 풍차앞에서, 언덕위에서, 절경을 배경으로 많은 사진과 추억을 남겼습니다!^^

바람의 언덕 구경 후, 거제자연휴양림(숙소)에 도착하여 직접 요리한 참치김치찌개와 이름만 들어도 군침도는 삼겹살을 구워먹었으며 저녁식사 준비부터 정리까지 스스로 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늦은 저녁엔 밖에 있는 공터에서 야광팔찌를 흔들기도 하고 스파클이라는 불꽃놀이를 하였습니다!

둘째날은 외도를 가기위해 유람선을 타고 이동했으며 외도까지 가는 동안 해금강, 지심도 등에 대한 설명도 듣고 유람선 2층(야외)에 가서 넓은 바다풍경과 배를 따라오는 갈매기들을 구경하였습니다 !

외도는 지나치는 모든 나무, 식물들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모두들 카메라를 꺼내 사진찍기에 바빴습니다~ 외도 구석구석 관람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였지만 모두들 만족하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항상 아쉬움이 남지만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기에 감사하며, 일상을 벗어난 여행으로 동료들과의 거리도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알찬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