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토요일,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망리단길과 망원시장으로 주말동아리를 다녀왔습니다.
떠오르는 장소인 만큼 사람들로 북적북적하였으며 다양한 디자인의 건물들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높은 건물이 없어 평온한 느낌을 전해주는 거리였으며 길가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망리단길을 걷다보니 배가 출출해져서 망원시장으로 향했고 인기음식인 닭강정을 구매하여 시장음식반입이 가능한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시장을 방문한 고객에겐 안성맞춤인 카페였으며 음료와 함께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늦더위로 햇볕이 따가웠지만 눈과 코와 입이 즐거워 행복한 주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