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11/2, 순천과 여수로 2박 3일간의 가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향일암, 오동도, 여수해상케이블카 등 순천과 여수의 관광명소를 돌아다니며
동료들과의 멋진 추억을 만들었으며, 향일암과 순천만습지에서 바라본 노을은 각각 다른 모습이었지만 너무나 눈부시고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빛이었습니다.
이곳저곳 구경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2박 3일이 훌쩍 흘렀고 1박이 아닌 2박으로 여행이 변경되다보니 만족도가 높은, 또 오고싶은 여행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