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토) 서울숲으로 주말동아리를 다녀왔습니다.
가을바람이 불어 조금 쌀쌀했지만 나비정원 및 식물관과 같은 실내체험관이 개방되어
바람을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숲은 규모가 큰 만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했으며 숲속놀이터, 사슴, 토끼 먹어주기 등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체험거리가 많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날이 풀리면 도시락을 싸서 다시 한번 방문하길 기약했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즐거운 주말동아리가 되었습니다^^